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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생생마을 만들기 최우수상

전북도·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최 농촌운동분야서

▲ 완주 구이면이 조성한 꽃동산.
완주 구이면(면장 송양권)이 전라북도와 전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읍면 농촌운동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이면은 그동안 30개 마을 주민 350여명이 참여해 마을 환경정비와 꽃동산 만들기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실천해 왔고 핵심주체 리더 워크숍 등을 통해 주민소득 창출과 연계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면사무소 인근에 방치된 군유지 3.5ha에 산책길과 꽃동산을 만드는 바람의 언덕 가꾸기와 면소재지 환경정비, 숲 산책로 1.5km와 코스모스 군락지 5000㎡ 조성, 가로변에 대형 화분과 인도변에 로드라이트 설치 등 아름다운 지역만들기에 앞장서왔다.

 

송양권 구이면장은 “앞으로 코스모스 군락지와 구이저수지를 배경으로 한 작은음악회나 야외 영화상영 행사 등을 추진해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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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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