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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김제부시장, 재해 우려 시설 점검

이승복 김제부시장은 지난 13일 장마철에 대비 관내 인명피해 우려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 부시장은 이날 장마철에 대비 관련 부서의 비상근무 상태 및 현장에 대한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하루종일 현장 점검에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금산면 13지구 및 물놀이 시설, 쌍용리 인명피해 우려지역, 수방자재, 벽골제, 동헌·내아 등을 둘러본 이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올해 여름철 기상전망이 태풍 1∼2개 정도가 우리 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되는 만큼 재해취약시설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에 대해 사전 대비와 예찰을 철저히 실시, 인명피해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부시장은 또한“이제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만큼 관내 261개소 무더위 쉼터의 냉방기 상태를 수시로 점검, 시민들이 무더위로 인한 애로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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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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