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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라라스팜 업무협약…5년연속 대표축제 도약·수익 창출 모색

▲ 지난 15일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농업회사법인인 (주)라라스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정희운)는 지난 15일 농업회사법인인 (주)라라스팜(대표 배삼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평선축제의 5년연속 대표축제 도약과 수익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한 축제로의 전환 가속화를 꾀하기로 했다.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이하 제전위)는 올 지평선축제 시 UN이 지정한 ‘세계 콩의 해(International Year Pulses)’를 집중 조명 하기 위해 ‘종자생명산업 홍보 체험관’ 및 콩을 원재료로 하는 ‘두부 홍보 전시·판매관’을 운영할 예정으로, 이번에 제전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라라스팜이 ‘두부 홍보 전시·판매관’ 운영을 맡게 된다.

 

(주)라라스팜은 2015년 10월 설립된 익산시 소재 농업회사법인으로서 인근 지역농가로 부터 원재료(콩)를 매입해 두부 및 두류가공제품을 생산·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을 운영하는 회사다.

 

배삼례 (주)라라스팜 대표는 “지역축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기업 및 제품 홍보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지평선축제가 5년연속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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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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