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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청소년지도자 2명, 김제서 현장실습 '구슬땀'

▲ 예비청소년지도자인 신지영(왼쪽)·심채은 씨가 접목로봇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밝게 웃고 있다.

청소년 관련 학과 예비 청소년 지도자 2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4주간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실습에 임하고 있어 주위로 부터 칭찬과 함께 박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3년 신지영 씨와 순천향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학과 4년 심채은 씨로, 이들은 김제센터에서 전문적 지도기법을 습득하고 실무경험을 익히는 등 청소년활동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현장실습을 성실히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어 김제센터 관계자들로 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이번 현장실습은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장기 숙박형 형태로 운영 되고 있으며, 야간·주말활동을 포함 총 18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장실습에 참여한 2명의 예비청소년 지도자들은 기본소양교육을 시작으로 현장교육을 마친 후 프로그램 개발 및 농생명 프로그램 보조지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청소년 지도자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추게 돼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고 김제센터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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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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