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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김제 부시장, 지평선축제 준비현장 점검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이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의 5년연속 대표축제 선정을 위해 최근 지평선축제장을 거의 매일 찾아다니며 현장을 점검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부시장은 24일 지평선축제 주무대인 벽골제(사적 제111호)을 방문, 벽골제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파악한 후 현장에 동석한 4개부서 7명의 담당(계장)들을 위로 격려하며 정확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지평선축제 관계자들을 만나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을 돌아본 다음 반드시 올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자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는 이 부시장은 지난 1월 김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연일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원 및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며 같이 땀을 흘려 직원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농경문화 콘텐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의 5년연속 도약과 향후 글로벌축제로의 비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 지평선축제를 글로벌축제 반열에 올려 놓겠으며, 이를위해 시민들과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뭉쳐 김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세계속의 지평선!’을 슬로건으로 6개분야 60개 프로그램으로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세계적인 축제 연출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5년연속 대표축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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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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