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유희순 센터장)는 9월부터 다문화가족 고향 나들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고향 나들이 지원 대상은 모두 10가정으로 그동안 모국을 한 번도 다녀오지 않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 시부모를 봉양하는 가정, 다자녀 가정 가운데 희망자를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고향 나들이는 9월부터 11월까지 대상자의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