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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산 영도다리 축제 참가 농특산물 홍보활동

김제시는 우호도시 교류 협약식을 체결한 부산시 영도구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24회 영도다리 축제에 참가, 상호 우호도시 협력을 증진 하고 (김제산(産)) 농특산물 판매·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제지평선홍보클럽 회원들은 이번 부산시 영도구 영도다리 축제에 참가, 김제산(産) 농특산물 판매·홍보활동 뿐만 아니라 오는 29일부터 10월3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를 널리 알렸다.

 

김제시의 경우 새만금의 중심도시로서 해양산업의 새역사를 창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고, 영도구는 영도비젼 2030을 중심으로 해양중심형 창조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어 양 도시는 미래를 해양에서 찾고자 하는 공통점으로 지방화시대 협력자로 지역발전과 양기관 교류발전에 도움과 상생의 계기를 마련 하고 돈독한 친선 우호관계를 구축해 가고 있다.

 

한편 부산시 영도구 자원봉사자 50여명은 오는 29일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참가한 후 1박2일동안 볼런투어(여가시간을 활용,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신조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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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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