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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 "모두 공감 하는 소통의회 구현"

시민들 의견 최대 수렴 / 집행부 감시·견제 최선

제7대 김제시의회가 지난 7월 초 재선의 나병문 의원을 의장에, 역시 재선의 김복남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한 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취임 일성으로 ‘모두가 공감 하고 소통 하는 의회상 구현을 취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혀 후반기 의정활동이 기대 되고 있는 가운데 나병문 의장 및 김복남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들을 만나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들어봤다.

 

나병문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회를 ‘모두가 공감 하는 소통 의회’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김제시의회는 이를위해 ‘시민의 생각이 곧 의회의 생각이다’라는 신념으로 어느 지방 의회보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방침이다.

 

다양한 계층과 사회단체를 비롯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 하여 건전 하고 발전적인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 하고 잘못된 점은 개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 하며, 의회 본연의 임무인 시정 감시와 견제를 통해 올바른 지적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 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 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모두가 공감 하는 소통 의회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원 연구모임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 강연회 및 토론회를 개최 하는 등 연구 노력 하는 의회를 만들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나 의장은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위해 다수의 사업을 추진 하고 있는 김제시의 특성상 사업과정에서 다양한 갈등이 발생 되고 있어 의장으로서 지역구 의원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하면서 집행부와도 긴밀히 협력 하는 보다 성숙된 모습을 통해 김제시 발전에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복남 부의장은 모든 정책과 의회 운영에 대해 의장을 비롯 각 상임위원장,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통해 방향을 결정 하고 의원들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중재역할을 해 나가는 한편 시민들이 의회를 이해 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 위주 의정활동을 통한 다양한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 하고 시민 편에서 일 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다.

 

박두기 운영위원장은 동료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화합과 소통이 되는 의회 발전에 앞장서고, 각 위원회 간의 화합을 도모 하여 생산적인 의회 및 투명한 의정구현에 노력함과 동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열린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윤진 행정지원위원장은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신속 하게 대응 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는 열린 의회, 신뢰 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온주현 안전개발위원장은 의회 역할이 집행부 견제 및 대안을 제시해야 함으로 안전개발위원회의 모든 업무를 꼼꼼히 따져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고 투명한 예산 감독을 통해 하나 되는 김제시를 위해 앞정서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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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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