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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2개 업체, 정부 쌀가공품 품평회 '톱 10'

한우물영농조합법인·오성제과

김제시 관내 식품가공업체 2곳이 농식품부가 주관한 2016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에 선정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국내 최고 품질의 김제지평선쌀 명성을 다시한번 확인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에따르면 지난달 29일 aT센터에서 개최된 ‘2016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한우물영농조합법인의 ‘랍스터볶음밥’및 오성제과의 ‘현미컵누룽지’가 맛과 품질, 상품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Top10에 선정됐다.

 

이들 제품은 김제쌀을 이용, 상품을 생산 하고 있고, 김제시 쌀 가공업체의 경우 연간 4200여톤의 쌀을 사용해 상품을 가공, 우리 쌀 소비촉진에 앞장 서고 있다.

 

특히 한우물영농조합법인과 오성제과는 차별화 된 아이디어와 제품 경쟁력으로 미국 및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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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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