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영세상인회(회장 김영길)는 10일 김제시청을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 336만2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영세상인회가 기탁한 성금은 영세상인 28명이 제18회 지평선축제 기간(5일)동안 영업한 수익금 중 일부와 모금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
김영길 회장은 “지역에서 영업 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 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김제시영세상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