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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녹색어머니회 등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는 11일 남원 한빛4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월락초등학교 교사,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내에서 뛰지 말고 걷기’, ‘신호 준수’, ‘차를 보고 걷기’ 등에 대해 중점으로 홀보했다.

 

김재길 남원서 교통관리계장은 “등·하굣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홍보 리플릿과 파일을 나눠주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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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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