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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금고 농협은행·2금고 전북은행 선정

김제시의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제1금고(일반회계, 기타 특별회계)를 책임질 시금고로 농협은행, 제2금고(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기금)는 전북은행으로 각각 결정됐다.

 

김제시는 지난 18일 시금고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 이 같이 결정 하고 해당 금융사와 계약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제1금고(일반회계, 기타 특별회계)는 총 5900여억원(일반회계 5800억, 기타 특별회계 100억), 제2금고(상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기금)는 240억원 정도 규모이다.

 

또한 김제사랑장학재단도 올 연말 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투명 하고 안정적인 장학기금 관리를 위한 차기 금고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이건식)의 경우 전국 지자체 최고액인 290억원의 기금을 운용 하고 있고, 이번 장학재단 금고로 선정 되는 금융기관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 관리 하게 되며, 현재는 전북은행이 맡고 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은 금고선정 계획을 지난 14일 김제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고,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3일과 4일 2일간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선정을 위한 심의는 오는 11월 중순 경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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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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