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 4개 단지 달해
다음달 전북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가 1500세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전국의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3만4695세대로 수도권이 1만5316세대, 비수도권이 1만9379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북지역의 경우 전주와 김제, 2개 지역 4개 단지, 총 1538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규모별로는 60㎡이하 243세대, 60∼85㎡ 951세대, 85㎡초과 344세대로, 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77.6%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전주시의 경우 덕진구 금암동 ‘휴엔하임’240세대(60㎡이하 160세대, 60∼85㎡ 80세대), 덕진구 송천동1가 ‘송천 KCC스위첸’ 480세대(60∼85㎡), 덕진구 전주완주혁신 ‘중흥S클래스 C-3’481세대(60∼85㎡ 171세대, 85㎡초과 310세대) 등 3개 단지 총 1201세대가 입주 예정이다,
김제시는 검산동 김제 검산 화산 샬레2차 337세대(60㎡이하 83세대, 60∼85㎡ 220세대, 85㎡초과 34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모두 중소형이다.
전북지역은 이들 4개 단지를 끝으로 올해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이 모두 소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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