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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1:17
(Wed)
이날 기념식에서 황대규 서장은 올 한해 동안 유공이 많은 경찰관 및 경찰협력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황대규 서장은 “오늘 뜻 깊은 경찰의 날 이지만 지난 19일 서울 오패산 터널 앞에서 안타깝게 사망한 故 김창호 경감에 대한 애도와 추모 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준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 하고 편안 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 하는 김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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