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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전북본부, 인력양성協 정기회의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영근)는 25일 정부기관·산업계·교육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인력미스매치 해소 및 산업단지 인력양성을 위한 인력양성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양성협의회는 최근 계속되는 고용부진 및 구직자와 기업의 인력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권 인력양성협의회는 교육계(교육청·마이스터고·특성화고), 산업계(경영자협의회, 미니클러스터, 기업), 정부기관(지자체·유관기관) 등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인력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산·학·관 협의체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기존 협의회에 기업·학교·기관의 관계자를 추가 위촉해 산업단지 중심의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대한 제도마련, 효율적인 계획 수립 및 시행, 산·학·관 업무협력 체계를 협의했다. 안영근 본부장은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인력부족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산·학·관 모두가 협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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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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