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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청소년문화의집 여가부장관 표창

완주군 청소년문화의 집(관장 이중하)이 12일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전국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과 해외연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21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기반조성과 사업수행 사업성과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 아카데미로 선정됐다.

 

이중하 관장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더욱 모범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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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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