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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 선정

완주군이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5000만원과 도비 2억7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완주군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뉴-베이비붐 선도지자체 조성 공모사업에 완주군이 제안한 해피맘 프라자 조성사업이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서울 성북구 충남 부여 경남 밀양 경북 의성군과 함께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뉴-베이비붐 사업은 다양한 저출산 극복 시책이 주민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 조성과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주군은 이로써 지난주 행정자치부 주관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출산장려관련 시책이 두차례나 선정됐다.

 

완주군의 해피맘프라자 조성사업은 지난 5월 개관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완주군 가족문화교육원 인근에 공동육아 나눔터로 리모델링해 육아 정보 교류 및 저출산 극복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계임 사회복지과장은 “결혼과 출산, 양육에서 차별화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서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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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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