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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올해 시정업무 최우수분야 기관표창 현판식 개최

김제시는 26일 시청 현관에서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한해 동안 각 분야에서 시정업무를 추진한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표창을 받은 분야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김제시의 경우 올해 공무원들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자원봉사 활동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형성에 기여함과 동시 생활민원불편 현장처리복지기동대 운영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한점을 높이 평가 받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 5일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인 대통령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식량안정을 위해 농업 총생산액 1조원 달성 및 연간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2000호 육성 등 부강한 농촌·농업생명수도 김제 농업을 육성,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고 잘사는 농촌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6년 농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표창을 받았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현판식을 마친 후 “자원봉사 대통령기관표창 및 농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은 공무원 및 시민들의 성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가 세계로 뻗어가는 김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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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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