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경찰, 청소년 선도 총력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지난 31일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 및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야간시간대를 이용해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이 예상되는 업소 및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이 행해질 수 있는 골목길, 공원 등의 우범지역을 집중적인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늦은 시간 배회하는 청소년이 조귀귀가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편의점 등 업소 점검을 통해 술, 담배 등을 판매 시 반드시 청소년 여부 확인 및 청소년 출입금지 시간을 준수하여 청소년 선도에 적극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