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3일 상황실에서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전체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2109억원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각 실·과·소장들은 부서별 상반기 월별 집행계획을 설명한 후 1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 면밀히 분석, 신속히 집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참석자들에게“긴급입찰 제도 활용 및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등 신속집행 10대 추진 지침을 적극 활용, 집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면서 “계획된 모든 사업을 추진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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