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상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장 부의장은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내 사랑재에서 가진 국민의당 중앙당 정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부의장으로 임명된 후 임명장을 받았다.
장 부의장은 김제시의원(6대) 재직 시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정지원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 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의정활동 4년동안 18개 조례안을 발의하여 김제시의원 중 최다 조례발의 의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정책통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 및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인권조례안을 전북 최초로 발의, 장애인 인권단체로 부터 장애인정책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김제시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설립 하여 연구모임 대표를 맡아 공부 하는 의회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덕상 부의장은 “탄핵정국과 정권교체를 위한 중대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동시에 갖게 된다”면서 “앞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국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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