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어전회의 재현 진행
완주군은 7일 완주 전통문화체험장에서 조선시대 전통 관복의상을 착용하고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완주군에서 활동중인 문화관광해설사 9명을 대상으로 이승철 완주문화원향토문화연구소장의 만경강과 완주의 관광자원을 주제로 특강을 가진데 이어 완주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조선시대 어전회의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반복적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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