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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보건소, 음식점 관계자 600여명 대상 위생교육 실시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는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관계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북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식중독 예방 및 식품위생법 해설, 친절서비스에 대해 특강 형식으로 이뤄졌다.

 

김제시보건소는 이날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건전한 접객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고, 좋은 식단 및 음식문화개선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소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함께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외식업 경영인 결의대회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육에 앞서 음식물 낭비로 경제적 손실 및 환경오염이 야기됨에 따라 ‘차릴때는 먹을만큼! 먹을때는 남김없이’라는 슬로건으로 업소에서 부터 먼저 솔선수범 하자는 켐페인을 실시했다.

 

김형희 소장은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남은 음식 줄이기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해 달라”면서 “매년 식중독이 전국적으로 발생 하여 우리 건강을 위협 하고 있으니 업소에서도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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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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