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김상림목공소(관장 김상림)는 청년대상 목수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목공예에 관심있는 20~35세 완주군민이며 10명을 모집해 다음달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수공구 이해와 사용법, 나무의 종류와 이해, 연귀촉·장부촉·사개물림 기법을 활용한 목가구 제작 등이며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6시간 진행된다. 김상림 관장은 “목가구 작업이 소수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이 지역에서 정착하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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