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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0:04
(Fri)
한국기자협회·SBS 초청으로 13일 서울 상암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서 후보들 간 불꽃설전이 이어졌다.
특히 양강을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로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정면 충돌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전방위전투’를 벌였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5.18정신 강령 삭제, 극우논객들의 지지, 경선과정의 불법논란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홍 후보는 “민주당은 호남 1중대, 국민의당은 호남 2중대”라며 두 후보를 공격했다.
반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홍 후보의 재판 문제를 놓고 공격했다.
19대 대통령 선거
19대 대선 투표율 77.2%…97년 이후 최고 문재인 대통령은 '숙명'으로 재도전한 대권 '성공' 새 정부 출범은 당선인 신분 없이 바로 임기 시작 인사탕평 강조한 文… 전북출신 중용 관심 중앙·지역선대위 곳곳 전·현직 등 고른 활약 "전북, 실망없다" 공언대로 새만금·농생명산업 '꽃길 걸을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국민통합 최우선, 적폐 청산하고 새 대한민국 열기를" 10년만에 정권교체…문재인 당선 확실시 108세 투표자… 기사식당 투표소… 전북지역 19대 대선 이모저모 전북지역 19대 대선 투표율 잠정치 79%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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