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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마을세무사 제도 호응

완주군이 주민 편익을 위해 무료로 실시하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마을 세무사제도를 도입, 4명의 세무사를 위촉해 세무 상담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올 3월말까지 상담실적이 총 148건으로 집계됐다.

 

세무상담 유형은 전화 상담이 113건, 방문 상담이 35건이었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부동산 매매에 따른 양도소득세와 재산 상속 증여세가 많았고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마을세무사는 세무 전문가인 세무사들이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세무상담,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와 관련해 무료로 상담해 주고 권리구제를 지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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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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