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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초등 결연 뉴질랜드 학교 학생·교사 등 완주 방문

▲ 완주 봉동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뉴질랜드 케이스브룩 및 콤햄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32명이 지난 24일 완주군을 방문했다.
완주 봉동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뉴질랜드 케이스브룩 및 콤햄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32명이 지난 24일 완주군을 방문했다.

 

APEC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교류활동으로 완주군을 찾은 뉴질랜드 학생 일행은 이날 군청을 방문, 청사를 견학하고 박성일 완주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뉴질랜드 학생들은 이어 오는 27일과 28일 봉동초에서 개최되는 완주 창의발명 & SW교육축제에 참석하고 홈스테이 지역관광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봉동초와 뉴질랜드 학교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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