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진안군 용담면민의날 행사에 참석한 안호영 국회의원이 주민들과 함께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있다.
사회자의 요청으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던 안 의원은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 아래로 달려 내려가 춤을 추고 있던 200여명의 주민 사이를 파고들었다.
안 의원은 신나게 몸을 흔들어댔고 주민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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