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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장 산실' 현대차 전주공장…상반기 17명 추가 배출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올 상반기 국가기술자격시험 결과 17명의 기능장을 추가 배출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이 올 상반기 국가기술자격시험 결과 17명의 기능장을 추가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 발표에서 트럭부 강동원씨가 배관 부문 기능장에 합격한 것을 비롯 총 17명이 가스와 에너지관리 용접 등 4개 부문에서 기능장 타이틀을 획득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2011년 5명, 2012년 12명, 2013년 14명, 2014년 9명, 2015년 12명의 기능장을 배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무려 37명이나 무더기로 배출하며 기능인의 요람으로 확고히 자리잡아 가고있다.

 

문정훈 공장장은 “우수 기능인력 육성을 통한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능장 품질명장 등 인재 양성에 회사 차원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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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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