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습 직업 체험 실습장’의 경우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평생학습관 운영을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 맞춤형으로 운영 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 건립계획을 수립한 후 현재 설계 검토 단계에 있으며,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을 확보 하여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활사업 참여자 및 고용플러스센터 이용자, 자원봉사자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건립 하고 있는 ‘고용·복지 공동교육관’도 오는 10월 준공 목표로 지난 5월22일 첫삽을 뜨고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고용·복지 공동교육관’은 건축면적 544.88㎡에 지상 2층 규모로,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신축 되며, 내부에는 50명 규모의 소회의실 및 세미나실, 이동약자들을 위한 엘리베이터 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건물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건물과 2층으로 연결되는 통로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데 최고 주안점을 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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