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지역 어울림학교 학생들, 시청 민원실·시의회 등 견학

▲ 14일 김제시 남양초·봉남초·초처초 3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 등 18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해 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제시 관내 어울림학교(남양초, 봉남초, 초처초) 3학년 학생 15명 및 인솔교사 등 18명은 14일 초등 3학년 교육과정 일환으로 김제시청을 방문해 민원실과 통합관제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날 학생들은 지역 중심지인 시청에서 공무원들의 근무 모습과 시청이 하는 일 등에 대해 시청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의회를 방문, 시의회를 견학했다.

 

학생들은 시정홍보 영상물을 시청 하고 종합민원실의 주민편의 시설 및 대민상담, 업무내용 등을 살펴 보고 통합관제센터로 자리를 옮겨 학교 인근 CCTV 찾기 및 CCTV 운영현황, 비상벨 작동 요령, 비상상황 발생에 따는 처리절차 등을 청취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고장의 모습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애향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