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전북일보로고

김제 난산·토끼재마을,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앞장'
폰트사이즈작게
폰트사이즈크게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1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탑로고
위로가기 버튼
홈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 난산·토끼재마을,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 '앞장'

최대우 웹승인 2017-06-28 23:02 수정 2017-06-27 21:44

김제시 백구면 난산·토끼재마을 등 두 마을은 불법쓰레기 투기를 근절시키기 위해 상호 합심해 CCTV를 설치,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난산마을(이장 박용환) 및 토끼재마을(이장 정금량)은 그동안 인근에 가구단지 및 공장 등이 생기면서 대로변 버스승강장에서 많은 주민들이 이용 하는 공중이용 공간에 타지역 사람들이 야간을 틈타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 마을 주민들이 골치를 앓아왔다. 이에 두 마을 이장들은 주민 의견을 취합, 불법쓰레기가 투기되고 있는 곳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두 마을은 주민들의 피해를 방지 하기 위해 쓰레기봉투 종량제 사용 및 재활용 배출 방법 등을 교육하고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동들을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info

많이 본 지역뉴스
지역섹션
  • [54931]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418 (금암동)
  • 대표전화 : 063-250-5500
  • 팩스 : 063-250-5550, 80, 90
  • 법인명 : 전북일보
  • 제호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전북 아 00005
  • 등록일 : 2005-11-22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서창훈
  • 편집인 : 윤석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인석

Copyright © 2021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esk@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