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9일 광역친환경농업단지 농·축순환센터 내에 친환경 전문퇴비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이번 준공된 친환경 전문퇴비공장은 부지 8737㎡에 연면적 3644㎡ 규모로 건립됐으며 축분 발효 과정에서의 냄새 저감을 위해 선진 악취 저감장치를 도입했고 연간 친환경퇴비 20만포를 생산 공급한다.
고석수 기술보급과장은 “지역 내에 친환경 퇴비생산 시설이 구비됨으로써 친환경농업 순환체계가 완성됐으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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