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여름나기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아베스틸의 여름나기 성품 후원은 올해로 6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그동안 8800만원 상당의 여름 물품을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과 권철호 지원본부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저소득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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