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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교실 개최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전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 주최한 2017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교실이 13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과 전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이정옥)이 공동 주최한 2017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교실이 13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정훈 현대차 전주공장장과 이정옥 전북 안실련 대표, 김승수 전주시장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고광훈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등 관계자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도내 어린이 1260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교통안전교실은 친숙한 로보카 폴리 만화 캐릭터를 활용해 자전거 안전교육,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 승하차 및 사각지대 안전교육 등 어린이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화재 대피와 완강기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쳤을 때 침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가상 교통안전 체험관과 안전 OX 퀴즈 코너 등 어린이들이 재미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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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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