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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진행

▲ 29일 소병진 전주장 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전통 짜맞춤 소목학교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완주군에서 명인·명장에게 직접 전통 짜맞춤 소목과 장류음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전통 짜맞춤 소목학교와 전통 식품명인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소병진 명장(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보유자)과 함께하는 전통 짜맞춤 소목학교는 완주군민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짜맞춤 소목학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나무를 하나하나 깎아서 못과 접착제 없이 아귀를 맞춰 조립하는 기술을 배우게 된다.

 

다음달 30일 개강하는 전통 식품명인 아카데미는 윤왕순 명인(대한민국 식품명인-천리장 보유자)이 강사로 나서 전통 장류음식 제조법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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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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