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 책공방북아트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출판문화를 알리는 제2기 책학교 수강생을 오는 4일까지 모집한다.
책공방 책학교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7주간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출판문화에 대한 시각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강좌에는 뽈랄라 수집관 현태준, 패션큐레이터이자 ‘옷장 속 인문학’의 저자 김홍기, 출판사 수류산방의 박상일·심세중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을 초빙,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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