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 종합계획안 확정 / 9월 22~24일까지 3일간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명기)는 지난 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제7회 완주와일드푸드축제 종합계획안을 확정했다.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리는 와일드푸드축제는 ‘와일드함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맨손물고기 잡기 족대체험 어병체험 등 천렵과 통구이 황토화덕 통나무화덕 메뚜기잡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지역축제 청년 10% 할당정책에 따라 청년들이 와일드 요리체험관 와푸 축제감초단 야간캠프 와일드의 법칙 청소년 와푸플래시몹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7개국 다문화여성들이 참여해 각국의 개성 넘치는 와일드 요리도 소개된다.
교통 편의를 위해 행사장 셔틀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0~3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되며 야간운행도 자정까지 이어진다. 또 원활한 교통, 주차를 위해 전문 업체에 위탁해 체계적인 교통관리를 도모한다.
이명기 추진위원장은 “로컬푸드, 공동체 1번지 완주군민들의 자부심이 된 축제인 와일드푸드축제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축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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