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전북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시대적 변화에 따른 의식형태 변화상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그에 맞는 사회지표를 만들고 사회변화를 읽을 수 있는 질 높은 통계를 생산,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 하기 위해 매년 실시 되는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방문 면접조사로 통계청에서 표본으로 추출, 선정된 관내 1000명를 대상으로 사전에 조사지침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 면담을 실시 하여 조사표를 작성 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며, 내용은 교육 및 보건의료, 주거와 교통 등 7개 분야 총 50문항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며, 수집된 자료는 통계작성에만 할용 되고.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절대 비밀이 보장되기 때문에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