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가비상대비 훈련인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올해 을지연습은 실제 전쟁상황을 고려한 실질적 전시전환절차 훈련 및 정부연습과 군사연습 간 연계 강화, 북한 핵·생화학 위협에 대한 분야별 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오는 21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22일 전시현안 과제 발표 및 토의, 23일 각 읍·면·동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제404차 민방공대피훈련, 24일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민·관·군 합동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