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희(애향장) 씨는 백산면 재전 향우회장으로, 백산면 복지마을 주민들이 수십 년 전 부터 토지를 점유·경작해 왔음에도 소유권 행사를 못하고 있자 주민들을 위해 오랫동안 재판을 도와준 결과 승소 하여 소유권 이전등기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 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한 공로다.
쩐티디엠항(다문화장)은 다문화가정으로써 2013년 백산으로 시집 와 남편 안모 씨와 결혼, 2명의 자녀를 낳고 농사일을 하면서 시부모를 모시고 생활, 다문화가정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일 종정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13회 백산면민의 날에 실시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