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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김제지평선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전국 최초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앞으로 13일 후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대표축제를 내려놓고(5회 일몰제 적용) 글로벌축제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서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건식 시장은 “앞으로 13일여 앞으로 다가온 김제지평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후 글로벌축제로의 비상을 위해 시민과 전 공직자들이 합심 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최상의 가을축제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 지평선축제는 5개부분 55개 프로그램을 준비, 알차고 풍성하게 치러질 것이다”면서 “ 한민족의 얼이 담긴 전통농경문화와 소중한 지역문화유산을 현재에 맞게 콘텐츠로 접목, 타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명품 축제로서 손색이 전혀 없는 최고 축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하늘과 땅이 만나는 오직 한 곳 김제에서 펼쳐지는 이번 지평선축제는 세계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명품 축제”라면서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마음껏 즐기고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제=최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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