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2:5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진안
일반기사

진안 백운면, 농촌 일손돕기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와 군청 직원들이 지난 14일 수확철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상백마을 신경자 씨 농장의 사과 수확을 지원하는 일.

 

사과농장을 운영하는 신 씨는 지난여름 남편이 지병으로 별세하자 일손부족으로 농사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신 씨는 슬하의 딸과 함께 어렵사리 농사를 지었으나 사과를 수확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다가 일손돕기 농가로 선정돼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백운면사무소, 군청 기획실 및 재무과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호 shcoo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