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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완주시티투어 관광객들 인기 높아

 

지난 9월부터 시작된 완주 시티투어가 알찬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지역 관광지와 체험마을 등지를 운행하는 시티투어가 인기를 끌면서 두달새 6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정규 투어에는 그동안 11회에 걸쳐 210명이 탑승했으며 30명 이상 요청시 수시로 운행하는 맞춤형 투어는 14회에 410명이 이용했다. 완주 시티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투어버스를 타고 주여 관광지를 둘러보는 편리함과 저렴한 비용뿐만 아니라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 있는 해설이 함께 더해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토요일 삼례역 인근에 있는 완주관광안내센터에서 출발하고 있는 완주 시티투어는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모악산도립공원 관광단지에서 완주로컬푸드를 즐기고 대승한지마을 체험과 삼례문화예술촌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이용료는 성인 3000원, 65세 이상·소인·청소년·장애인·국가유공자는 2000원이며,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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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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