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향 딸기 등 5개 품목 70만주
완주군이 신품종 우량종자 공급을 통해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완주군에 따르면 올해 우량종자 종묘 공급사업으로 신품종 호감미 풍원미 고구마와 설향 딸기, 수미 추백 감자, 마늘, 생강 등 5품목, 70여만 주를 품목별 연구회와 공선회, 읍면별 재배농가 등 500여 농가에 공급했다.
군은 이를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신품종 및 우량종자를 확보해 조직배양실과 우량종묘 증식시설을 갖추고 감자 고구마 생강 종묘를 확대 생산, 지역농가들에게 분양했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우량종묘 자급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농가에 신품종 및 우량종자를 공급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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