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

김제시는 각종 재해나 질병으로 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농업인 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축산농가의 보험가입에 따른 경제적 경감을 위해 납입 보험료는 국비 50%, 지방비 25%를 지원 하며, 이에 따라 농가 자부담금은 총보험료의 25%만 납입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보험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업인·관련 법인이며, 대상 가축(16종)은 소를 비롯 말, 돼지와 가금(닭, 오리, 꿩, 메추리 등), 기타(사슴, 양, 꿀벌) 및 축산시설물이다.

 

가입방법은 NH농협손해보험을 비롯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대리점 및 지역 농·축협 재해보험 창구에서 상담 후 가입할 수 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