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발달지원 등 총 14개 분야 14억 투입
완주군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14억원을 들여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스스로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총 14개 분야에 사업비 14억원이 투입되며 9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유형은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아동정서발달지원서비스, 노인맞춤형운동처방서비스, 노인정서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비전형성서비스, eye1004 건강두드림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장애인보조기구렌탈서비스, 청소년지구시민학교,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쓰담쓰담마음건강서비스, 농촌여성힐링아카데미서비스, 가족역량강화서비스 등이다.
서비스 희망자는 18일부터 24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각 유형별 추가 제출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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