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전 정무부지사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그동안 출마 여부를 놓고 깊이 고민해 왔다”며“서울에서 쌓은 인맥과 정무부지사로의 행정 경험을 살려 고향에 마지막으로 봉사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당적 보유에 대해서는 “작년 10월 민주당에 복당했다”며 “지난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60년 민주당 계승위원회’부위원장겸 전북지역 단장을 맡아 활동했다”고 강조했다.
정읍 신태인출신으로 전주고, 전북대,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매일경제 편집국장을 거쳐 민선4기 김완주 도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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