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일부터 경천애인 농촌사랑학교에서 부모의 농업을 승계하는 2세대가 있는 가정을 위해 영농승계 코칭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와 자녀 15개팀, 총 30명을 대상으로 영농 기술전수와 역할분담, 농업관련 제도와 법률기초, 2세대 농장 CEO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영농승계 교육을 받은 태강선씨는 “농업을 직업으로 접근하는 마음자세, 부모님과 소통기법, 영농기반을 다지기 위해 알아야 할 법률과 세무 상식 등 너무나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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