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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침독서 다독상 시상

완주군이 6일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에 적극 참여한 우수 부서와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이날 우수 부서에는 행정지원과, 개인부문에는 권현식 완주산업단지사무소팀장, 송기철 공동체활력과 팀장, 곽은미 사회복지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북모닝 아침독서는 공무원 정책아이디어로 하루 10분 아침독서를 통해 하루업무를 시작하는 운동이다.

 

지난 한해 군청사 각 층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한 북큐브에서 직원 94명이 239권의 도서를 대출했으며 중앙도서관 자료실에서도 직원 172명이 2707권의 책을 대출했다.

 

오인석 문화예술과장은 “공무원의 창의성 향상과 역량강화로 공무원 자신부터 책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여나가 고객감동 행정서비스를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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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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